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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김민지, 음식앞에 진지해진 윤후에 "대화 좀 하자요"..훈훈하게 잘 컸어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0 17:03

수정 2021-07-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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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김민지, 음식앞에 진지해진 윤후에 "대화 좀 하자요"..훈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또 진지해진다... 식사할 때 대화 좀 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가족들과 식당을 방문한 모습. 음식 앞에서 한껏 진지해진 윤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어느덧 16살 중학생이 된 윤후는 과거 귀여운 꼬마의 모습이 아닌 살이 쏙 빠진 훈남으로 폭풍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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