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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신주아, 한정판 명품백이 드레스룸에 한가득 "남편이 사준 가방이 최애"('에브리데이 신주아')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0 16:43

수정 2021-07-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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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신주아, 한정판 명품백이 드레스룸에 한가득 "남편이 사준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소장 중인 명품백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댁' 신주아의 최애백 BEST6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주아는 "오늘은 신여사의 애장품을 소개할 거다"라며 화려한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드레스룸에는 신주아의 다양한 명품백들이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가방을 직접 메보며 하나하나 소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신주아는 H사 명품백을 소개하며 "저에게 있어서 장녀 같은 존재다. 반년의 인생을 함께해서 특별하고 듬직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아낀다는 C사 명품백도 소개했다. 신주아는 "저에게 특별한 가방이다. 쿤서방과 연애했을 때 그가 처음으로 사준 가방이다. 어느 옷에나 매칭이 가능하다. 저에게는 보물 같은 존재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C사 명품백도 공개하며 "일명 기저귀 가방이라고도 한다. 정말 가볍고 편하다. 어디 갈때마다 들어도 부담도 안되고 항상 많은 것을 넣고 다닌다. 제가 너무 잘 들고 다니는 백이다"라고 전했다.

P사 명품백도 소개했다. 신주아는 "한정판 제품이다. 화이트에 그레이 색상의 조화로 이루어진 가방인데 엄청 많이 들어간다. 블랙 정장 또는 화이트 정장에 포인트로 들어주면 좋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말미, 신주아는 "좋아하는 가방 위주로 소개를 해드렸다"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은 뭐니 뭐니 해도 쿤서방이 처음으로 사준 가방이다"라며 C사 명품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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