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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어마어마한 집밥 실력 "귀찮다고 시켜먹었더니 몸 축났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0 10:58

수정 2021-07-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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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어마어마한 집밥 실력 "귀찮다고 시켜먹었더니 몸 축났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김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차린 집밥~바쁘고 더워서 입맛없고, 귀찮다고 대충 시켜먹고 밖에서 먹고 그랬더니 몸도 축나는것 같고, 또 뭘 시켜먹으면 일회용 용기가 어마하게 나와서 걱정도되고..쓰레기 많아져 버리는 것도 일이고..짬짬이 다시 열심히 차려먹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ㅎ(그치만 밥 차리는건 참 일이에요) 덥고 힘들어도 모두들 오늘도 잘 챙겨드시는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수가 정성스럽게 차린 집밥이 담겨있다. 정갈하게 차린 한 상이 군침을 자극한다. 또한 김지수는 "참~곰취 쌈싸먹고 싶어 데쳤는데 곰취는 데칠 때, 끓는 물에 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넣고 데치시면 잎이 훨씬 부들부들해져서 먹기도 좋고 색도 진하게 살아나요"라고 요리 팁을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김지수는 tvN 하반기 방영 예정인 '하이클래스' 출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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