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팅 사이 남편 만나 점심데이트. 요즘 일도 많고 체크해야할 것도 많고, 회사 이전 준비도 해야하고, 신경 쓸께 많았더니 며칠 몸이 안 좋았어요. 알러지 심해지고 컨디션 조절이 안됐었는데, 남편이 몸보신 하자고 점심에 예약 딱. 엄청 먹고 튼튼해져서 돌아갑니다. 고마워요. 남편 밖에 없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이필립과 럭셔리한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박현선은 자신을 위해 식당을 예약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