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 때문에 비는 피했지만 우비 안에 더 많은 비가 내렸다...#청계산 사우나 #우비 산행 #비오니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비를 입고 산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청계산 매봉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기던 이시영은 "비가 너무 많이 온다"라며 굵은 빗줄기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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