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머리로 돌아왔어요!! 아직 좀 어색하고 내가 아닌 것 같고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노란 머리에서 벗어나 검은 머리로 변신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유병재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껏 분위기를 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잘했다..잘했다..했더니..허허..선을 넘었어!!!ㅎㅎ"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마지막에 속을 뻔했다", "변요한을 건드렸다", "마지막 사진이 특히 멋지다", "병요한이다", "세 번째 변재씨 특히 멋지다"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