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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87.6kg↑에도 케이크 포기 못해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09 07:13

수정 2021-07-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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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87.6kg↑에도 케이크 포기 못해 "배가 풍…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황신영이 케이크 먹방을 선보였다.



황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케이크가 입에서 녹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케이크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입에서 녹는 케이크에 놀란 듯 감탄 중인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앞서 이날 황신영은 "오늘 제 생일이에요. 남편과 삼둥이와 생일파티 중이에요"라며 남편과 파티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년 생일은 정말 다섯 식구가 함께 하겠네요. 삼둥아 케이크 먹자. 엄마가 오늘은 케이크 다 먹을래"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황신영은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최근에는 "23주차 바디 체크"라면서 "배가 풍선처럼 커지고 있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정도 남았는데 몸무게는 90kg을 향해 가고있다"면서 87.6kg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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