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은 애들 재우다가 내가 뭉클했네요. 서로 토닥이며 잘자라고. 정말 사랑해. 예쁜 꿈 꾸렴. 용희랑 세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의 아들 용희 군과 막내딸 세은 양이 잠자리에 든 모습이 담겨있다. 남매는 서로를 토닥이며 잘자라고 예쁘게 말하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