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5년 절친한 배우 한설아의 소개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교제를 시작해 다음해인 2016년 결혼했다. 2017년 8월 득남했다.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2004년 배우로 전향해 '지붕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쌍갑포차'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