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재벌 2세'와 살아도 불안한 마음 "맙소사 오늘 9276명"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불안한 마음을 전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맙소사 오늘 9276명 태국 코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넓은 대저택의 거실 한복판에서 서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전체적인 느낌이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거실에서 여유를 즐겼지만 심각해지는 태국의 상황에 심란해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