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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탕신하기 딱 좋아"..'홍콩댁' 강수정, 활동 중단→아들 육아만 집중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09 14:51

"가산 탕신하기 딱 좋아"..'홍콩댁' 강수정, 활동 중단→아들 육아만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수정이 방송 활동을 접고 아이를 케어하는 홍콩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강수정은 9일 인스타그램에 "방학이니 좀 특별한 경험을 해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고카트 타러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트장에서 바람을 가르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강수정은 "아이 친구 엄마가 추천해준 곳인데 역시 엄청 좋아함. 처음에는 느리게 타더니 나중에는 스피드를 즐김!"이라고 뿌듯해 했다.

그는 "#6분씩 계산해야 해서 가산 탕진하기 딱 좋은 곳 #에어하키도 즐기심 #다음 주부터는 서머스쿨 간다 #홍콩 #고카트"이라는 후기도 남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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