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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킹덤 측 "코로나19 멤버 전원 음성판정, 스케줄 정상소화"(전문)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09 13:13

 킹덤 측 "코로나19 멤버 전원 음성판정, 스케줄 정상소화"(전문)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킹덤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9일 "킹덤 멤버 및 스태프는 8일 선제적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예정된 일정을 정상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8일 동선이 겹친 타 그룹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밀접 접촉자가 아니었음에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킹덤 측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킹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8일 킹덤 멤버 및 스태프들은 선제적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예정된 일정을 정상 소화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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