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도라지 백패킹 다녀왔습니다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홀로 카메라를 잡은 도경완은 백패킹에 도전했다. 도경완은 "초반부터 언덕길이라 너무 힘들다. 중턱에 가서 인사 드리겠다"고 한 시간 뒤에 다시 카메라를 켰다.
두 시간 반 만에 정상을 찍은 도경완. 어느새 하늘은 지고 있었다. 3시간 만에 많이 야윈 도경완은 텐트를 치고 야경을 보다 식사를 하러 들어왔다. 도경완이 준비한 음식은 족발과 소주. 도경완은 "조명을 안 들고 오니까 살이 빠진 게 보인다. 얼굴이 지금 현빈 라인"이라며 "현빈 되게 좋아한다"고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어 "형인가 동생인가. 어쨌든 연애 잘 하시라"며 손예진과의 공개 열애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