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오늘 무심코 찾아본 예전사진 보고 깜놀. 그닥 차이 없는 줄 알았는데 얼굴형이 완전 변했네요. 그리고 식단이랑 운동 없이 그저 방송 복귀하겠다고 굶어서 다이어트했던 때는 팔다리는 근육 없이 앙상하고 출산 후 나왔던 배는 탄력 없이 늘어져서 정말 그야말로 거미형 몸매 저근육형 비만이었던 저였어요(심지어 완모하며 굶어대도 팔다리만 빠질 뿐 배는 안 들어가더군요)"라고 떠올렸다.
안선영은 다이어트 핵심 비법으로 '무조건 굶지 않는 것'을 꼽으며 배불리 먹되 몸에 좋은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선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40대의 경단녀였던 제가 울면서 혼자 해냈던 것들이니 우리가 함께 더 힘들이지 않고 해낼 수 있어요"라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