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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희선 코로나19 음성 판정..'우도주막' 측 "제작발표회 취소"

문지연 기자

입력 2021-07-06 15:59

수정 2021-07-06 16:00

 김희선 코로나19 음성 판정..'우도주막' 측 "제작발표회 취소"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출연하는 '우도주막' 제작발표회가 급히 취소됐다.



6일 tvN은 7일 오후 진행 예정이던 '우도주막' 제작발표회의 온라인 생중계 일정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tvN은 "7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우도주막'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는 출연자인 김희선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드라마 '블랙의 신부' 출연 예정이던 김희선과 이현욱 등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 여파로 촬영 일정도 2주 연기됐다.

'우도주막'은 신혼부부들의 특별한 밤을 만들어주는 심야주막 운영 프로그램. 김희선을 필두로 탁재훈, 문세윤, 유태오, 카이가 함께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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