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갔던 Hong Kong History Museum과 Hong Kong Science Museum. 둘이 바로 옆에 있어서 한 번에 두 곳 투어 가능"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이언스 뮤지엄에 있는 건설 현장 놀이는 이제 키가 커서 입장 불가. 아기 때 너무 좋아하던 나무 자동차는 시큰둥. #점점 자라는 아들 #사랑해"라며 훌쩍 자란 아들에 감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