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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원호 측 "'스핀오프' 내일 공연 취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無"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7-06 15:33

 원호 측 "'스핀오프' 내일 공연 취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無"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원호가 코로나19 위험에서 벗어났다.



6월 30일 막을 올린 뮤지컬 '온에어-스핀오프'는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주간 공연을 전면중단하기로 했다.

원호 측은 "원호의 공연은 내일(7일)이었다. 연습 일정에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에어-스핀오프'는 스타와 팬이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다. DJ를 맡은 주인공은 매회 다른 게스트와 다양한 코너로 신선한 공연을 선사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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