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커피차 보내봄.. 남편 현장에. 하이클래스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의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커피차 옆에 설치된 현수막에는 서유리의 사진과 함께 '와이프가 쏜다. 하이클래스 대박 기원 배우&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이 연출을 맡은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작품으로 조여정,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