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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추사랑, 母 닮은 다리 길이+父 붕어빵 운동신경...귀여운 한국어 자기소개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06 12:54

'11세' 추사랑, 母 닮은 다리 길이+父 붕어빵 운동신경...귀여운 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축전 영상 슈돌 가족 총출동! and 추사랑♥ 하와이에서 보내온 반가운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하와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야노 시호-추사랑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능숙하게 서핑을 즐기는 야노 시호와 엄마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는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추사랑은 엄마를 닮은 긴 다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추사랑은 쉬지 않고 줄넘기를 하는가 하면 복근 운동도 거뜬하게 해내는 등 아빠를 닮은 타고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기도 했다.

올해 11세가 됐다고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채널 오픈 축하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추성훈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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