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 정가은은 '핫태그 하우스' 메이트 김현영과 호캉스를 즐겼다.
이날 정가은과 김현영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이 운영하는 호텔을 방문했다. 정가은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동남아 분위기를 한껏 낸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발리온 거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정가은과 김현영은 세 가지 콘셉트의 룸 투어에 나섰다. 기본에 충실한 디럭스룸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디럭스룸임에도 고급 호텔 스위트룸에서나 볼 수 있는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가족 단위 손님에게 최적화인 테라스 스위트 객실은 넓은 드레스룸에 럭셔리한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일반 아파트 5~60평대의 드레스룸 사이즈"라고 감탄했고, 화면을 지켜보던 박은혜는 "별장으로 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