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방법:재차의'(김용완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엄지원과 정지소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워맨스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MC박경림이 워맨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자 엄지원은 "영화 속에서도 워맨스를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웃었다. 정지소도 "저 또한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더했다.
tvN 드라마 '방법'(2020), 영화 '챔피언'(2018) 등의 연출한 김용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반도'(2020), '염력'(2018), '서울역'(2016), '부산행'(2016) '사이비'(2016) 등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았다. 엄지원, 정지소, 정문성, 김인권, 고규필,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출연한다. 7월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