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사 아떼오드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6일부터 17일까지 공연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떼오드는 "출연 중인 배우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5일 방역당국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일부 배우와 스태프가 자가격리 대상자와 능동 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으며 17일까지 공연이 중단된다. 확실한 조치가 이뤄지기 위해 관련 규정에 의거, 배우 스태프 주변 관객분들의 정보를 담당기관에 제공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