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트하우스시즌3에 진심인 우리 자매 어렵다고 했더니 깰꼼하게 정리해서 보내왔다. 아무리 그래도 오윤희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는 건 아니지. 진짜 그르지말자 순옥킴온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자매가 '펜트하우스3'의 인물관계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슬기는 주인공인 오윤희의 죽음에 대해 김순옥 작가에게 애교섞인 당부를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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