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개월 아기 #가족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희와 남편, 딸이 처음으로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있다. 작은 프레임 안에 옹기종기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엄마 아빠의 미소 속 행복감이 전해졌다. 반면 다소 귀찮다는 듯 엄마 아빠의 뽀뽀에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딸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최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