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신여사 피아노데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취미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연주 중이다. 악보는 볼 줄 모른다는 신주아. 그러나 신주아는 악보 없이 연주하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결혼 후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는 "오늘태국 코로나19 확진자 6000명 넘었네요. 이렇게 더운데 바이러스는 왜 일까? 보이지 않는 전쟁"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걱정, 이에 집안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