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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리틀 송혜교'라 불릴만 했네...세수 직후에도 '도자기 피부'라니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03 08:48

수정 2021-07-03 08:48

한지우, '리틀 송혜교'라 불릴만 했네...세수 직후에도 '도자기 피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한지우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수 직후라 머리가 엉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수 직후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 중인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을 얼굴에 살포시 댄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한지우. 짙은 눈썹,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세수 직후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 중인 한지우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한지우는 최근에는 15개월 딸을 키우는 일상과 함께 육아 고민을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 지난해 3월 첫딸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한지우는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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