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수고 많이 했어 ㅠㅠ 땀을 진짜 한 바가지 흘렸어용. 느무 덥다용 켁. 와이프카드 쓰는 남자. 와카로 고기 사는 남자 ㅋㅋㅋㅋㅋ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을 마친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더운 날 인민정의 과일 가게 알바생으로 '열일' 했다. 땀을 비오듯 흘릴 정도로 일한 김동성을 위해 인민정은 '와이프 카드 찬스'를 주기로 했다. 김동성 인민정의 신혼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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