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25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배윤정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아기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고 알렸다. 이후 출산을 한 시간 앞두고 "이제 한시간 후면 골드(태명)을 만나네요"라면서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친구들 정말 감사해요. 떨린다"며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