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기가 호텔인데..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 모닝 와인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활한 들판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철의 영화 같은 미국 일상에 박성광은 "진짜 멋진 우리 영철 선배님~~♥"이라고, 김민경은 "와 ~~ 진짜 멋지다요~~부럽습니다ㅠㅠ"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심진화 역시 "와♥♥♥ 이 세상 행복 다 만끽하고 있는 느낌!!!!!!!! 멋지다 오빠"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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