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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화려한 명품 출근룩…5000만원 기부도 패션도 통 큰 '싱글맘'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6-25 10:57

수정 2021-06-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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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화려한 명품 출근룩…5000만원 기부도 패션도 통 큰 '싱글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화려한 패션으로 당당한 출근에 나섰다.



김나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JTBC '내가 키운다' 첫 스튜디오 녹화날이에요. 녹화장에서 입을 의상 피팅 사진들인데요. 저는 몇 번째 옷을 선택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의상 피팅 인증샷이 담겼다. 김나영이 선택한 룩은 모두 범상치 않았다. 큰 리본이 달린 미니 원피스부터 파워숄더 드레스, 한복 같은 민소매 드레스까지 하나같이 화려한 의상들을 픽한 김나영은 모델 포스로 모든 옷들을 소화해냈다. 김나영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김나영은 이런 패션 센스를 살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해 팬들에게 패션 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5000만 원을 만18세가 돼 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김나영은 오는 7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한다. '내가 키운다'는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채림, 조윤희, 김현숙도 함께 출연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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