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9kg' 가희, 발리서 뽐낸 수영복 몸매..애프터스쿨 시절로 돌아간 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2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바다를 배경으로 모델같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색 수영복에 티셔츠, 모자를 매치한 가희는 걸그룹 시절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프로필상 키가 168cm로 알려진 가희는 최근 SNS를 통해 49.8kg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이건 화보다" "이렇게 섹시하기 있냐" "애프터스쿨 시절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