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 후 수영. 얼마나 시원할까 부럽다. 토요일은 하루 종일 아이 스포츠 수업 따라 다니는 날 #난 운동도 안했는데 왜 배고파 #아침 수업은 사람이 적어서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수영, 테니스 등 스포츠 수업 중인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수정은 주말에도 아들의 스포츠 교육을 위해 따라다니는 '열정맘'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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