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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제주도로 떠나며 "난 애주가 주모"...곽시양 "주모가 너무 여신"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19 08:58

수정 2021-06-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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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제주도로 떠나며 "난 애주가 주모"...곽시양 "주모가 너무 여…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제주도로 떠났다.



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제주도(우도) 출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도 주막 #주모 희선 #애주가 주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차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스크로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청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배우 곽시양은 "주모가 너무 여신인데"라고 훈훈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다음달 방송되는 tvN 예능 '우도주막'에 출연한다. '우도주막'은 연예인들이 우도에 주막을 차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렵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내용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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