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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카페 사장이 이력서를? “대체 이게 왜 필요한 거쥬”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6-18 15:49

수정 2021-06-18 15:50

‘정형돈♥’ 한유라, 카페 사장이 이력서를? “대체 이게 왜 필요한 거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배우자 한유라가 생각지 못한 이력서에 낯선 반응을 보였다.



한유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세상에 얼마 만에 이력서??? 대체 이게 왜 필요한 거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컴퓨터 화면에 띄워진 이력서가 담겨있다. 이력서에는 2006년 2월부터 시작되는 경력 기간들이 빼곡하게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력서의 주인이 누구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서울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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