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무려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배우 최준용과 그의 아내 한아름이 '건강한 집'에 뜬다. 운동모임에서 처음 최준용을 본 한아름은 "당시 하얀 머리의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농장 키우는 모바일 게임에 집중한 것을 보고 귀여운 매력에 빠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준용은 "사실 아내를 처음 본 순간 반했지만 일부러 관심 없는 척했다"며 당시 속마음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설수진은 "속이 엉큼(?)하다"고 반응했고, 한아름은 "처음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이사한 지 5개월 된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집도 공개된다. 특히 최준용, 한아름 가족의 집에서는 대낮부터 광란의(?) 댄스파티가 열려 모두가 폭소했다. 심지어 최준용과 조영구의 노래 대결까지 펼쳐져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모습은 오늘(7일) 저녁 7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