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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46살 생일은 추사랑X유토와 함께…'♥추성훈'은 어디갔나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6-07 13:50

야노시호, 46살 생일은 추사랑X유토와 함께…'♥추성훈'은 어디갔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친구들과 함께 45살 생일을 보냈다.



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딸 사랑이와 딸의 친구 유토 군 등이 함께 모여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노시호는 톱모델이 아닌 엄마로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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