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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 9kg 감량' 이승연, 움푹 패인 쇄골에 깜짝..54세에 미코시절 복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6-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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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만 9kg 감량' 이승연, 움푹 패인 쇄골에 깜짝..54세에 미코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에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내게 힐링과 감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곳. 갑자기 들러서 입어보기 한판 ㅋ 무한한 애정과 응원에 힘 불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의상실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승연은 쇄골라인이 도드라져 보일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승연은 최근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두달만에 9kg을 뺐다. 건강하게 뺐다. 20년 전에 입었던 원피스가 드디어 맞아서 쾌재를 불렀다"며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갑상샘 문제로 대사가 뚝 떨어져서 살이 25kg 쪘다. 지금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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