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웬만한 내 지인들은 다 부산이나 제주도에 있는 것만 같던 지난 주말. 피드 보다가 부러워 나도 사진첩 뒤적뒤적. 현실은 껌딱지랑 한시도 분리되지 못한 중에도 틈틈이 책도 읽으며 복닥복닥 아둥바둥. 요즘 박완서 작가님 책들 다시 읽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과거에 찍은 바다 풍경이 담겨있다. 또한 서현진은 아나운서 출신답게 다양한 책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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