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결혼기념일은 떨어져 지내는 것이 우리 부부의 전통이었는데...5년 차에 처음 강제로 같이 보내고 있네 #이 모든 것이 펜데믹으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희본과 남편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기념일 5주년을 맞아 기념 인증샷을 남긴 이들은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