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SNS에는 2일 "생방 두 시간만 해도 당 완전 필요하거든요. 언니가 파이 박스 들고 올 때마다 꺅! 모두 함성을 질러요. #초이스 럭키박스 #선물 퍼드리고 떨어진 당 충전할게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되게 해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파타' 스태프들에게 파이를 선물로 돌린 최화정의 인증샷이 담겼다. ㅍ이를 잔뜩 품에 안고 나타난 최화정은 블랙 원피스에 상큼한 연두색 네트백으로 패션 센스를 더했다. 특히 돋보이는 건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최화정의 각선미. 최화정은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젓가락 각선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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