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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강수정, 45살 되자..."사진촬영 세월 흔적은 지워지지 않아 흑"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6-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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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강수정, 45살 되자..."사진촬영 세월 흔적은 지워지지 않…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세월의 흔적에 눈물을 훔쳤다.



강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와 홍콩에서 여름 나기를 주제로 인터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잡지 인터뷰를 위해 사진 촬영 중인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핑크 원피스를 착용, 가지런히 모은 손까지 청순미 가득했다.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도 게재, 또렷한 옆모습 등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때 강수정은 "사진 촬영 앞두고 나름 저녁식사 조심하며 나갔는데 세월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흑. 사진 작가분께 보정을 다짐받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결혼 후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 뿐만 아니라 아들의 일상까지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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