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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본인 사칭계정 직접 발견...사칭자에 "삭제 부탁합니다"

이유나 기자

입력 2021-06-02 06:50

유세윤, 본인 사칭계정 직접 발견...사칭자에 "삭제 부탁합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사칭 계정을 직접 발견하고 신고를 부탁했다.



유세윤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페이스북을 안한느데 저 인것 처럼 게시물을 올리는 계정이 있네요"라며 "혹시 보고 계시면 삭제 부탁드리고 혹시 삭제 안하실거면 팔로워 여러분 신고 좀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유세윤 가족의 일상 사진이 유세윤과 같은 아이디를 쓰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실제 유세윤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처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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