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황혜영, 1억 넘는 '으리으리 슈퍼카' 타는 워킹맘 "눈썹 휘날리고 다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CEO다운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황혜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썬크림만 바른 채 눈썹을 휘날리고 다닌 오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머리 사진에서 짤라보려 노력했으나 돌돌 너무 말린거 티나고"라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사진에는 스케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