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은 지난 5월 19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만족 지수인 CGV 골든 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화답하듯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개봉 3주차 6월에도 다채로운 GV 기획 행사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
우선 홍성은 감독이 오는 4일 아트나인에서 크로스 GV에 참여하며 관객을 찾아간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함께 진출한 '낫아웃'의 이정곤 감독과 3일, 4일 양일간 서로의 모더레이터로 나서며 GV에 참석한다. 이번 '혼자 사는 사람들'X'낫아웃' 크로스 GV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남·여 배우상 수상 기념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선후배로도 알려진 두 감독은 흔쾌히 서로의 영화 모더레이터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코멘터리 인디토크는 기존 GV 방식처럼 영화 관람 후 GV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영화를 정지, 재생하면서 연출 의도, 장면별 분석 및 촬영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라 영화 외의 이야기도 듣고 싶었던 '혼자 사는 사람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