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충이 구경, 개미 구경, 귀뚜라미 구경으로 잘 놀아주고 잘 기다려주는 우찬이. 강을 보고 자꾸 바다라고~ 팔당 어딘가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의 손을 꼭 잡고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박민정은 아들 옆에 나란히 쪼그려 앉아서 눈높이 교육을 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앞서 박민정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우찬이 동생을 갖고 싶어서 준비를 했다. 마음과 몸의 준비"라며 "우찬이는 아들이니까 둘째는 딸을 갖고 싶다"고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