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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 송혜교' 정미애, 싱크대서 子 목욕 시키는 현실육아 "팔뚝 굵어질 수 밖에"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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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계 송혜교' 정미애, 싱크대서 子 목욕 시키는 현실육아 "팔뚝 굵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로트계 송혜교' 정미애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해 공감을 샀다.



정미애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욕실까지 가기 귀찮아 싱크대 목욕 ㅋㅋㅋ 피곤하고 급할때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싱크대에서 막내 아들을 씻기고 있는 모습. 정미애는 "#이러니 팔뚝이 굵어질 수 밖에 #아주 좋아 #현실 육아 #쑥쑥 크는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트로트계 송혜교'라는 별명을 지닌 정미애는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3남 1녀의 다둥이 엄마가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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