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5월의 신부.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 품절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이양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 홍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자태를 뽐낸 홍수현은 밝은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드는 포즈까지 취하며 여유 넘치는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이날 서울 모처의 한 성당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신랑을 배려해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