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필카 미모도 극강 "4살 딸 보고싶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올 베이지색 투피스 치마 정장을 입은 차예련의 모습이 청초하다. 보정이 불가한 필름 카메라 사진을 다시 게재해 화상도도 떨어졌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최근 차예련은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현장을 찾은 차예련은 "행복한 현장"이라며 즐거운 마음을 SNS를 통해 공개했지만, '딸바보' 워킹맘의 속마음을 드러낸바 있다.

딸과 영상통화를 하다가 "엄마 얼굴 만지고 싶어"라는 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