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보복 소비'를 주제로 첫 번째 거래를 시작하며 본격 챕터의 시작을 알린다. 기존 '개미 군단'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가운데, 새롭게 '개미 군단'에 합류한 신입 개미 장동민은 시작부터 과감한 투자 방식을 예고하며 웃음 사냥에 나선다. 서바이벌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개미들의 활약으로 웃음을 전할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지난 주 첫 등장부터, 개인 수익률 100%를 달성 못하면 개인 사비로 2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은 장동민이 본격 실전 투자 스킬을 공개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장동민은 앞으로 "단타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면서 주식 시장 개장 후 5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는 본인의 '뇌피셜'을 공개하고, 앞으로 '개미뚠뚠'을 통해 본인의 단타 스킬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새로 합류한 장동민 외에도 기존 '개미 군단'들은 각자의 캐릭터를 담은 투자 방식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동안 멘토들에게 교육 받은대로 균형 투자를 하면서도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는 개미 김종민, 손실을 가져다 준 종목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개미 노홍철, 오직 마이너스 수익률만을 피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면서도 순간 순간 '단타 요정'의 본능을 보여주는 개미 딘딘, 한 번 매수한 주식은 절대 다시 보지 않겠다며 단순한 매력을 뽐내는 개미 미주까지, 배운 것은 많지만 변치 않는 우왕좌왕 투자 전략으로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