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와 MBC가 손잡고 진행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의 프로그램명이 '방과 후 설레임'으로 결정됐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걸그룹 프로젝트인 '방과 후 설레임'은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걸그룹을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을 글로벌 아이돌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방과 후 설레임' 이라는 프로그램명은 '학생'이라는 본분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간다는 콘셉트으로, 지원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목표를 한동철 PD의 독창적인 콘셉트으로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방과 후 설레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걸그룹에 꿈이 있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은 개인 연습생에 대한 공개 모집도 시작된다. 해당 공개 오디션의 참가 자격은 12세 이상의 여성이며 지원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